나는,어린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이 있었고 가장 좋아하는 활동을 뽑으라면 단연 드로잉과 채색 이다.

오일파스텔.마카.유화.아크릴.콘테 드로잉으로 재료의 질감을 살려 색체를 보다 입체적이고 화려한 색상으로 표현하고, 보다 생동감 넘치는 터치로 시적인 정취를 표현합니다.

나는,

어떠한 분위기를 색으로 표현 하는것을 좋아한다.그림을 그릴수있는 재료는 다양하지만 특히 오일파스텔은 유화처럼 꾸덕한 질감표현부터 수채화처럼 매끈하고 부드러운 질감까지 모두 표현이 가능한 매력적인 재료이다.

무엇보다 선명한 발색과 꾸덕꾸덕한 질감표현에 큰 매력을 느껴 꾸준하게 작업을 하고있다.

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새로운 인물을 창조하는것을 좋아한다.인물그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중 하나 이다.

그림속 인물은 우리와 닮은 가상 세계의 가상 인물로 존재한다. 사람마다 다른개성에 제각기 갖고있는 색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어느날은 꾸덕꾸덕 화려한 색을 덧칠하고, 또 어느날은 색을 버리고 싶은날이 종종 찾아온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오늘 하루의 나를 되돌아보며 작품에 감성을 색체로 투영하여, 인물을 회화적으로 묘사하는 과정이 나는 무척 재미있다.

그래서 인물은 감성과 감정이 존재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원천이다.

하루의 감정을 얼굴표정으로 담고, 자연의 색체를 연구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고, 느끼고... 그림으로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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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품 /전시회epilogue.